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센테 델보스케 (문단 편집) == 평가 == 델 보스케는 '''현재 축구 감독으로서는 유일하게 '''[[FIFA 월드컵]]''',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모두 우승하면서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세 대회를 모두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 감독으로 1999-2000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갈락티코스 정책이 시작된 2000-01 시즌에는 라리가 우승, 2001-2002 시즌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챔피언스 리그 우승, 2002-2003 시즌은 라리가 우승까지 단기간에 라리가 2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회 우승을 기록하였다. 또한 델보스케의 재임 시기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1999-2000 시즌부터 2002-03 시즌까지 4시즌 연속으로 4강에 진출해 2회 우승을 기록하였다. 심지어 델보스케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이후 갈락티코스 1기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마지막 임기였던 2005-06 시즌까지 라리가와 챔피언스 리그 모두 우승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더욱 델보스케의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업적은 빛나게 되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도 [[UEFA 유로 2008]]에서 조국을 우승시킨 전임자 [[루이스 아라고네스]]의 뒤를 이어 부임하면서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 남아공 월드컵]]과 [[UEFA 유로 2012]]를 연속으로 우승시켰고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무적함대(축구)|무적함대]]라고 불리던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원래 아라고네스와 델보스케 이전까지의 스페인은 선수들의 이름값에 비해 메이저대회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비판받던 팀이었는데 그런 스페인을 최강의 무적함대로 만든 것은 분명 아라고네스와 델보스케의 큰 업적이다. 스페인은 아라고네스와 델보스케를 통해 전무후무한 메이저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비록 레알 마드리드 CF의 갈락티코스 1기 시절의 화려한 네임 밸류를 자랑한 선수단과 2010 남아공 월드컵과 유로 2012 시절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마찬가지로 화려한 네임 밸류를 자랑한 선수단, 그리고 당시 최강 전술로 평가받던 [[펩 과르디올라]]의 티키타카 활용으로 우승 대부분은 화려한 선수단과 남이 짜준 전술로 우승을 했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저평가를 굉장히 많이 받았지만 오히려 델보스케 이후의 갈락티코스 1기의 선수단 이름값에 비해 아쉬운 행보와 아라고네스, 델보스케 이전까지 선수단 이름값에 비해 국제 대회 성적이 아쉬웠던 스페인을 생각하면 그가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에 끼친 영향력과 업적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성과로 델 보스케는 UEFA 선정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이 되었다. 이는 정말 축구 감독으로서는 흔치 않게 클럽과 국가대표 모두 소속 팀과 조국의 감독으로서 최정점의 자리에 올렸기 때문이다. 축구사에서 명장으로 기억되는 감독들의 커리어 대부분은 비록 클럽 커리어에 중점을 두지만 그래도 국가대표 커리어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고, 심지어 명장들로 기억되는 [[알렉스 퍼거슨]], [[파비오 카펠로]], [[지오반니 트라파토니]], [[오트마어 히츠펠트]]와 같은 감독들 모두 국가대표 커리어는 화려한 클럽 커리어에 상대적으로 부진하였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델보스케가 [[레알 마드리드 CF]] 감독으로서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 [[라리가]] 우승 2회를 기록한 것 뿐만이 아니라,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UEFA 유로 2012]]에서 우승을 기록한 것은 매우 대단한 업적이었다. 아쉬운 점으로는 [[리누스 미헬스]], [[아리고 사키]], [[엘레니오 에레라]], [[발레리 로바노프스키]]처럼 축구 역사의 전술적인 부분에 혁신성을 부여했다고 평가받지는 못하고, [[알렉스 퍼거슨]], [[주제 무리뉴]], [[우도 라테크]]와 같이 클럽에서 압도적인 우승 횟수를 기록하지도 못하였다. 전술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그 당시 황금기를 구가하던 [[FC 바르셀로나]]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 고안해낸 [[티키타카]] 전술을 그대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바르샤 주전 멤버들 위주로 구성하면서 사용하였고, [[UEFA 유로 2012]]에서는 스페인과 어울리지 않는 [[제로 톱]] 전술로 비판받으면서 평가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거기에 말년에 경험한 [[폰치노바 쇼크]]와 [[유로 2016]] 16강 10위 탈락으로 더 저평가받는 부분도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